프랑스 '최초 동성결혼' 무효 판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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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프랑스 최초의 동성결혼이 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다. 보르도 법원은 27일 동성애자인 베르트랑 샤르팡티에(31)와 스테판 사팽(34)의 결혼에 대해 "이성 간의 결합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효를 선언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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