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옛 애인 결별직후 미스칠레 영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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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칠레의 축구스타 이반 사모라노가 18일 (한국시간) 땅을 쳤다.

산티아고에서 이날 열린 미인대회 결과 자신의 옛 여자친구가 미스 칠레의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영예의 주인공인 다니엘라 캄포스는 현재 인터밀란에서 활약중인 사모라노와 불과 1주일 전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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