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조선후기 국보전'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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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중앙일보는 호암미술관.MBC와 공동으로 우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조선후기국보전' 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 5점, 보물 14점 등 2백50여점에 달하는 우리 우수 문화재들이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문화유산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호암미술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대고려국보전' 과 '몽유도원도와 조선전기국보전' 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18, 19세기 2백여년 동안 진행돼온 조선후기 문화양상을 총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 삶의 모습과 혼이 깃들여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재들을 재조명하는 '조선후기국보전' 에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전시명 : '조선후기국보전' - 위대한 문화유산을 찾아서 (3)

◇ 기 간 : 10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호암갤러리

◇ 관람료 : 일반 3천원, 중.고생 1천원

◇ 문 의 : 750-7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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