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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투병 전 농구대표 김영희에 격려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27일 투병 중인 전 여자농구 대표 센터 김영희(41)씨와 전 하키 대표 선수 최춘옥(39)씨를 찾아 각각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김씨는 뇌종양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고, 86년 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과 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씨도 난소암으로 고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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