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30분쯤 경남도 소방본부가 임대사용중인 서울항공내셔날㈜ 소속 BK - 117B 헬기 (기장 閔병호.40)가 경남산청군시천면 외곡마을앞 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 閔씨와 부기장 金상모 (41).정비사 金선덕 (43).소방장 孫대협 (32).소방교 安광우 (30) 씨 등 탑승자 5명이 크게 다쳤다.
헬기는 추락 당시 충격으로 동체와 기체 뒷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다.
산청 = 강진권 기자
3일 오전 10시30분쯤 경남도 소방본부가 임대사용중인 서울항공내셔날㈜ 소속 BK - 117B 헬기 (기장 閔병호.40)가 경남산청군시천면 외곡마을앞 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 閔씨와 부기장 金상모 (41).정비사 金선덕 (43).소방장 孫대협 (32).소방교 安광우 (30) 씨 등 탑승자 5명이 크게 다쳤다.
헬기는 추락 당시 충격으로 동체와 기체 뒷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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