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아이돌스타 엄마들 총출동 ‘大폭로전’ 어디까지...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 스타들의 어머니들이 총출동해 깜짝 폭로전을 펼친다.

스타들이 자식들과 함께 출연해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폭로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이번에는 반대로 스타의 부모님을 초대한다.

오는 7월 2일 방송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는 문희준, 소녀시대 수영, 카라의 규리,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예성 등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들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이들의 어머니들은 인기 최고의 스타들이 집에 오면 어떻게 평범한 소년, 소녀가 되는지 폭로할 예정이다.

27일 방송된 '붕어빵'의 예고편에서는 수영의 어머니가 "얼굴은 예쁘지만 방이 쓰레기장이다", 문희준의 어머니가 "아들은 여자를 참 좋아한다, 소녀시대에 푹 빠졌다" 등 폭탄 발언을 하는 모습을 미리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아이돌 스타들의 엄마가 총출동해 이들의 일상 생활을 폭로하는 '붕어빵'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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