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최후를 맞을까 걱정했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20호 02면

-25일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첫 부인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 26일 잭슨과 생전에 나눈 대화를 ‘마이 스페이스’ 사이트에 올리면서.

“선수는 뛰고 싶은 본능을 참지 못한다.”
-24일 은퇴를 선언한 농구선수 현주엽,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초래한 2002년 아시안게임 출전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고서.

“남북 평화가 파도 앞의 모래성처럼 위태롭다.”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 24일 한반도 안보 문제를 토론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 소집을 제안하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