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우리투자증권 전략적 업무 제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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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26일 우리투자증권과 건설사들의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 소속 7000여개 회원사들은 국민주택채권 등 보유하고 있는 국공채를 우리투자증권 내 전용 금융상담 서비스 창구를 통해 매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해당 건설사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성 두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춤 노후설계인 퇴직연금 도입과정에 있어서 노무관리 및 제도 설계 능력이 부족한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제도동향 및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제도 설계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설사들은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맞춤형 금융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돼 건설업계와 금융계간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틈새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문의 : 대한건설협회 기획실(02-3485-8251∼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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