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젊은 작가들, 사치갤러리에 서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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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호 09면

1 박승모의 ‘콘트라베이스’(2005), 69 x 42 x 190㎝, 알루미늄 와이어와 유리섬유.2 강형구의 ‘우먼’ (2009), 240 x 240㎝, 알루미늄에 오일. 3 박선기의 ‘포인트 오브 뷰 08-112’(2008), 120 x 75 x 38 ㎝, 혼합미디어에 색연필.

영국 런던의 사치(Saatchi)갤러리는 현대 미술의 심장부다. 데미언 허스트를 비롯한 ‘yBa(young British artists)’를 키워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바로 이곳에서 한국 작가 31명이 한국 미술의 생생한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코리안 아이-문 제너레이션(Korean Eye-Moon Generation)’전이다.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필립스 드 퓨리&컴퍼니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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