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월드컵 출국장 스케치]윤영설 팀 주치의 첫동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윤영설 팀 주치의 첫동행

○…이번 선수단에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영동세브란스 신경외과 윤영설 박사 (39)가 팀 주치의로 동행.

KAL, 선수단에 2등석 배정

○…축구협회는 전 선수단의 좌석을 3등석인 이코노미 클래스로 신청했으나 대한항공측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격상시켜줘 안락한 여행길에 올랐다.

그러나 전염성이 있는 수두염에 걸린 서정원 선수는 혼자 이코노미 클래스에 탑승.

車감독 부인에 출정키스

○…차범근 감독은 이날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부인 오은미씨의 볼에 키스를 해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과시.

성호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