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요르단 0대0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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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1-1으로 비겼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지난의 산둥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벌어진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안정환과 이동국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비켜가는 등 득점 기회에서 마무리 난조를 보이며 무승부로 첫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23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 2차전을 치른다.

강혜란 기자

*** 바로잡습니다

7월 20일자 25면 아시안컵 축구 기사 중 1996년 한국-아랍에미리트전 결과는 1-1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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