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포메디, 아쿠아미드 라이브 워크샵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보톡스•필러바이블’ 저자, 이수근 박사 강연 및 라이브 시술
필러 성형에 대한 최신 정보 교류의 장

강남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이 강연하는 아쿠아미드 라이브 워크샵이 ㈜써포메디[www.suppomedi.com] 주최로 6월27일 미인피부과에서 열린다. 이수근(李穗根•42) 원장은 2003년 국내 처음으로 전문의가 쓴 의사교과서인 <보톡스바이블>(의학문화사 刊)의 대표저자이며, 2005년 <필러바이블>(의학문화사 刊)을 집필해 당시에 큰 화제를 모은 피부과 전문의이다.

국내 아쿠아미드(Aquamid®) 총판 ㈜써포메디 서영훈 본부장은 ‘한 번의 시술로 3~5년까지 지속되는 아쿠아미드에 대한 문의 및 자료 요청이 많아지면서, 4월 라이브 워크샵에 이어 6월에도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다. 그 동안 필러 성형을 위한 수많은 필러 제품들이 출시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필러 춘추전국 시대였다. 그러나 수년 동안 국내 의사들에 의해 임상 결과들이 축적되면서 최근에는 불량 필러 들이 퇴출되고 오랫동안 안전성이 입증된 아쿠아미드와 같은 의료기기가 더욱 두각을 보이는 것 같다. 6월에는 피부과 전문의로 유명한 이수근 박사를 모시고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 ‘고 했다.

아쿠아미드는 유럽 CE 및 KFDA 승인을 받은 롱래스팅 소프트 필러(Long lasting soft filler)이다. 시술 후 수년이 지나도 흡수되지 않고 체내 이동이 거의 없으므로, 미국 의사들 사이에서는 ‘인젝터블 인플란트(Injectable Implant)’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이 ‘인젝터블 임플란트’는 시술 후 수 년이 지나도 흡수되거나 이동하지 않으므로 모양이 잘 잡히고, 시술 후 모양 불만과 같은 만약의 경우에 비교적 간단한 외과적 시술로 제거가 가능하다.

지난 1월 PRS 학술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에서 발표된 일본인 1,816명 대상의 임상실험 결과, 아쿠아미드는 알러지와 육아종이 없으며, 생체 친화력이 높고, 합병증이 1,000명 중 1명꼴로 거의 없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되면서 아쿠아미드는 동양인에게 더욱 적합한 필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아쿠아미드는 미국 내에서 PMA(Premarket Approval: FDA 승인 전 미국내 임상 실험을 실행하기 위한 사전 승인)를 득하고, FDA 승인을 위한 미국 내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제조사인 덴마크의 컨투라(Contura) 측은 올해 미국 내 임상실험을 마치고 2010년 말에 아쿠아미드가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은, ‘6월27일 아쿠아미드 라이브 워크샵을 통해 동료 의사들과 필러 시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테크닉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런 정보의 교류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이 행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하며, 쁘띠 성형이 외과적 시술에 비해 저렴하고 간편해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나, 무턱대고 싼 시술비만 믿고 시술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무허가 시술자에게 출처가 분명치 않은 저가 필러제를 시술 받은 후,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귀뜸했다.

6월27일 강남역 미인피부과에서 진행되는 ㈜써포메디 주최 아쿠아미드 라이브 워크샵은 피부과 의사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 : ㈜써포메디 마케팅팀
문의 : (02)2183-069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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