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신상품] 미래에셋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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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미래에셋증권은 10일 종합자산관리 시스템 ‘웰스플러스’를 새로 열었다. 고객의 재무 목표에 맞는 개별 자산배분전략과 이에 맞는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객별로 설정된 목표수익률에 따라 사후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제175회를 11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기준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상, 130% 미만인 경우 2~10.99%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준지수보다 1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100% 미만으로 하락해도 원금의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부증권은 12일까지 ‘동부 happy+주가연계증권(ELS) 제105회’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2회’를 판매한다. ELS 105회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DLS 2회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부분 보장(원금 94.5% 보장)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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