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오늘부터 지면이 더 알차게 변합니다.

중앙일보가 더 알차집니다. IMF시대의 생활지혜를 함께 나누고 우리주변의 자기혁신을 위한 기획기사들이 늘어납니다. 섹션신문.가로쓰기 등 신문변혁을 선도해온 중앙일보의 새 지면에 독자 여러분의 더 큰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중앙일보가 대기자 및 전문기자 제도를 통해 확보하고 있는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분석과 해설뿐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과 해결책까지 제시합니다.

▶ 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본지 국제문제 대기자의 폭넓은 시각과 날카로운 필치로 조망하는 오늘의 세계. 국내 사정은 국제적 안목으로, 국제적 현안은 한국적 시각을 통해 살펴봅니다.

▶ 전문기자 리포트

권성철.김정수.음성직 박사 등 경제 전문가들과 이은윤 문화 전문기자가 현장취재를 통해 주요 현안들을 돌아가면서 심층분석합니다.

▶ 특파원 에세이

글로벌 시대 지구촌 곳곳을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특파원들이 글로벌 뉴스현장에서 접하는 각종 에피소드도 부드러운 필치로 맛깔스럽게 전해드립니다.

▶ 미디어란 신설

미디어는 사회의 '거울'이 아닙니다. 사회 전체를 '만들어내는' 커다란 힘입니다. 시대적 사명이 날로 커지고 있는 국내외 미디어 분야의 변화와 흐름을 소개합니다.

◇ '경제'가 더욱 강해집니다

경제뉴스를 선도해온 중앙일보 경제섹션, 한층 더 앞서나갑니다. 딱딱한 경제이야기를 쉽게 풀어쓰고 정보통신.유통.재테크.부동산.건강 등의 주제를 요일별 특집을 통해 더욱 강화했습니다.

▶ 경제 패트롤

경제의 흐름을 읽는 안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복잡한 경제상황 속에서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포인트를 경제 데스크들이 매주 짚어드립니다.

▶ 씀씀이의 지혜

불황경제 속에서는 씀씀이의 지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IMF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가계의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석구석 안내합니다.

▶ 기업을 살리자

국경없는 무한경쟁의 시대, 개방의 물결 속에서 산업.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와 관행들. 고친다,고쳤다 하지만 끄떡없는 걸림돌들을 현장진단을 통해 부각하고 해결방향을 제시합니다.

▶ 파워 우먼

여자가 뒷전인 시대는 이제는 옛말. 사회에서, 일터에서 당당히 앞서나가는 여성실력자들을 집중 소개합니다.

◇ 재미와 감동을 더했습니다

날로 각박하고 건조해가는 삶. '문화'섹션의 모습을 일신해 생활밀착형의 화제와 이슈로 독자들의 정신과 마음을 촉촉히 적셔드립니다.

▶ 어떤 인연

삶이란 곧 만남과 사연의 연속. 하고많은 인연중 '문화 감도'가 높은 감동의 인연들만 모아 소개합니다.

▶ 캠퍼스 스타

대학가의 명물과 괴짜들. 그들의 이상과 열정, 그들이 만드는 오늘과 꿈꾸는 내일이 우리 가슴을 두드립니다.

▶ 독자페이지 강화

신문은 여론의 공기(公器).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진진하고 건전한 독자들의 견해를 폭넓게 수용합니다.

▶ E-Mail 통신

기사에 대한 독자의 질문.지적 등 모든 반응을 기자의 답변과 함께 게재해 양방향 매체로서의 위상을 갖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