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 (KBL) 은 27일 97~98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앞둔 지난 9일 KBL 심판 3명과 전화접촉을 가진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최인선 감독에게 견책조치를 내리고 제재금 3백만원을 병과했다.
KBL은 최감독이 '구단의 임원.선수.감독.코치 기타 구단관계자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기결과에 영향을 미칠 어떠한 부정행위도 해서는 안된다' 는 KBL규약 43조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밝혔다.
허진석 기자
한국농구연맹 (KBL) 은 27일 97~98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앞둔 지난 9일 KBL 심판 3명과 전화접촉을 가진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최인선 감독에게 견책조치를 내리고 제재금 3백만원을 병과했다.
KBL은 최감독이 '구단의 임원.선수.감독.코치 기타 구단관계자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기결과에 영향을 미칠 어떠한 부정행위도 해서는 안된다' 는 KBL규약 43조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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