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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ini Note PC 혁신상품 WINNER 수상

중앙일보

입력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Mini Note PC가 지난 5월 21일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혁신상품WINNER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영국 및 프랑스 Retail 채널 중심 M/S 1위를 달성하는 등 구주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확대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했던 제품이라 더욱 뜻깊다.

삼성전자는 1983년 8비트 컴퓨터를 시작으로 컴퓨터 개발을 시작하며 올해까지 16년째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컴퓨터 발명의 날 대통령상’, ‘SENS 760 디자인 대통령상’, ‘SENS-Q30, ‘UMPC Q1 등의 장영실상’ 수상 등이 그간의 실적을 증거한다. SENS 노트북과 Magic Station 데스크 탑 PC가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왔기 때문이다. 수출분야에서도 ‘07년도 국내 업체 최초로 자가 수출 100만대를 돌파 하였으며 ‘08년에도 전년대비 2배 이상의 판매 신장을 이룩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최고수준의 집약적 기술력과 자체 생산이 만들어낸 품질 향상 및 유지의 결과다.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는 차별화 제품 발굴을 위해 별도의 상품화 T/F 조직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개발실 내에 HIT(Hot Imagination Targeting) Center를 운영하여 연구인력들이 열정적이고 창조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 차별화로 연결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조직의 궁극적 목표는 마켓 지향적인 혁신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차별화 혁신제품들이 이 HIT Center를 통해 개발되었다.

일찍이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최경량 박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외에서 얇고 가벼운 제품을 만든다는 이미지를 곤고히 해왔다. 이제는 이 기술을 활용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유비쿼터스 시대에 가장 적합한 모바일 컴퓨팅 제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소재 신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Green IT 및 에너지 규제 선행 대응을 통한 친환경 제품 구현에도 남보다 한 발 앞서서 대응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컴퓨터 시장환경과 사용자 환경을 미리 예측하고, 내재화된 앞선 기술력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IT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사용자에게 사랑 받는 회사가 되고, 나아가 삼성전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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