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yncMaster 3년연속 혁신상품WINNER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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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확장성으로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기술과 시장, 문화 등 우리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걸맞게 삼성전자의 SyncMaster는 지난 5월 21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의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혁신상품WINNER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삼성 모니터는 1988년 싱크마스터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지난 21년간 모니터의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며 꿈의 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를 현실화 하고 있다.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가정용 모니터에서부터 B2B 고객들에게 폭 넓은 사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금융기관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 전자 광고판 등 대형 디스플레이 솔루션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응답속도, 광시야각, 밝기, 명암비 등 기본적인 속성은 물론 사용자를 생각한 인터페이스와 환경친화적이고 인체공학적인 하드웨어개발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IDC에서 발표한 2008년 전 세계 모니터 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해외 시장에서 데스크톱 PC를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PC 업체와의 경쟁 속에 중대형•와이드 모니터의 선전을 발판으로 2008년 세계 시장 1위를 수성했다.

세계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삼성 모니터의 제품 경쟁력 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또한 인정받고 있으며 디자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iF Design Award를 9년간 수상하였고, 미국 Businessweek가 주관하는 IDEA에서 7년간 수상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독일 PC MAGAZIN에서는 최우수 모니터 브랜드로 9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중국 최고권위의 시장조사기관 인민일보에서는 5년 연속 가장 사랑 받는 모니터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 유수의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리서치 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한 2008 브랜드 인지도 관련 조사에서 구매 의향도가 가장 높고 모니터 제품군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로 조사되었으며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40여 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특히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리더십을 견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모니터 단독 브랜드로서 PC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에는 작년 크리스털 디자인의 모니터 ‘SyncMaster T’의 성공에 뒤이어 한층 기술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SyncMaster 7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수준으로 슬림해졌으며, ToC 디자인 공법으로 베젤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될 뿐 아니라, 스탠드 넥(목) 부분도 크리스털 느낌의 투명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빛이 투과되었을 때 은은한 코발트 블루의 색을 내며 아름다움을 발하는 제품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70 시리즈는 외관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50000:1의 동적 명암비, 2ms(GTG) 응답속도를 갖춤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기능이 강화되어 33%의 전력 소모량 감소가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 제조기술인 ToC 디자인 공법을 통해 인체나 환경에 유해한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여 세계적 화두인 Green IT 열풍을 타고 삼성 모니터의 강세를 지속시킬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인치별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대형 모니터 라인업과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통한 B2B 시장공략 강화, 디지털 액자, 포켓 프로젝터, Full HD 1080p 프로젝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신상품 출시를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 1위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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