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이철호 특파원]닛산자동차가 일본 대기업중 처음으로 임직원의 접대 및 금품수수 금지를 규정한 '행동규범' 을 제정했다.
이 회사는 규범을 전 거래처에 알리고 22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규범의 골자는 거래가 많은 부품업체 임직원들과의 업무외 교제를 일절 금지하고 접대나 선물은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업무상 불가피한 거래선과의 회식 등도 '제3자로부터 객관적으로 부적당하다고 오해받지 않는 범위' 에 한하도록 규정했다.
[도쿄 = 이철호 특파원]닛산자동차가 일본 대기업중 처음으로 임직원의 접대 및 금품수수 금지를 규정한 '행동규범' 을 제정했다.
이 회사는 규범을 전 거래처에 알리고 22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규범의 골자는 거래가 많은 부품업체 임직원들과의 업무외 교제를 일절 금지하고 접대나 선물은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업무상 불가피한 거래선과의 회식 등도 '제3자로부터 객관적으로 부적당하다고 오해받지 않는 범위' 에 한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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