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기아자동차, '자그레브 모터쇼' 베스트부스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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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수호화학은 전선.비닐등을 감는데 사용하는 드럼을 폐 비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드는 방법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 16일부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0341 - 981 - 2491~4.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자그레브 모터쇼' 에서 베스트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막된 '제2회 미주지역 정상회담' 에 현대차 3백61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제공된 차량은 에듀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이 사용할 다이너스티 리무진을 비롯, 쏘나타.아반떼.그레이스 등이다.

◇LG전자에서 생산된 17인치 모니터 '하이싱크 T17XL' 이 최근 프랑스의 전문지 '인포PC' 4월호에서 화면조정.편리성.가격등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항공은 담배갑 크기에 무게 1백80g의 초소형 경량 카메라 '케녹스 Z - 70R' 를 16일 출시했다.35㎜ 2배줌 전자동으로 38만원.

◇대우중공업은 전북 군산에 24시간 완전 무인 시험이 가능한 디젤엔진연구센터를 1백62억원을 들여 설립, 15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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