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573. 司 (すし)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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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ハン : 森さん, 司 (すし) はどうして司なんですか. 森 : どうしてっていわれても…. お酢 (す) の (めし) で作 (つく) ったからって聞 (き) きましたけど….

ハン : なるほど. 作り方 (かた) は難 (むずか) しいですか.

森 : そうですね. 私 (わたし) もちらし司 (ずし) ぐらいでしたら作れるんですが….

ハン : 司っていろいろあるんですね.

森 : ええ, てまき司とか, おし司とか….

한 : 모리씨, 스시는 왜 스시예요?

모리 : 왜 그렇게 말하는가 하면….식초를 넣어 밥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요….

한 : 과연 (그렇군)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까?

모리 : 글쎄요. 저도 지라시초밥 정도라면 만들 수 있지만….

한 : 스시는 여러 가지가 있군요.

모리 : 네. 데마키초밥이라든가, 오시초밥이라든가….

◇단어

酢 (す) :초, 식초

ちらし司 (ずし) :식초와 소금으로 간을 한 밥에 계란채.야채.고기 등을 얹은 초밥

押 (お) し司 : 누름초밥

◇일본사정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시는 손으로 쥐어 만든 니기리즈시 (握りずし) 또는 에도마에즈시 (江戶前ずし) 라고 하는데 그 이름처럼 에도시대부터 시작된 요리법이다.

스시 자체의 역사는 좀더 오래됐는데 하나의 보존식으로 생선류를 소금에 절여 저장하고 자연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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