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전자업체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MS)가 PC와 TV의 결합을 목표로 디지털 가전 분야에서 전면 제휴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 (日本經濟)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사가 오는 11월부터 미 TV가 디지털방송을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AV (음향.영상) 제품과 PC 소프트웨어 기술을 상호 제공, '디지털 셋톱 박스 (DSB)' 등 차세대 멀티어 가전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쿄 = 이철호 특파원
세계적 전자업체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MS)가 PC와 TV의 결합을 목표로 디지털 가전 분야에서 전면 제휴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 (日本經濟)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사가 오는 11월부터 미 TV가 디지털방송을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AV (음향.영상) 제품과 PC 소프트웨어 기술을 상호 제공, '디지털 셋톱 박스 (DSB)' 등 차세대 멀티어 가전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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