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대전 지방순회…7∼8월 부산서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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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중국문화를 국내 최초로 본격 소개했던 중국문화대전이 서울전시를 마치고 지방순회전과 일본전에 나선다.우선 예정된 곳은 부산. 부산전은 7월과 8월 두달간 개최될 계획이다.

부산전을 마치고는 광주로 옮겨지며 광주 이후에는 일본에 건너갈 예정이다.일본전시는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인 덴츠 (電通) 사가 일.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해 가져갈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문화대전을 주최한 ㈜해림통상측은 일본전 이후 서울앵콜전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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