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 로또, “왜 하필 이 순간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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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요일 오전, 손영신(가명, 63년생) 씨는 휴대전화 문자를 확인하다가 다리에 힘을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로또 구입내역 중 1등 1개 당첨!’이란 내용의 문자가 남겨져 있었던 것.

손씨는 ‘왜 하필 이런 상황에서…’라는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

■ 약 2달 만의 로또1등의 기회, “아쉽지만 무척 놀랐다!’
손씨가 받은 문자는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발신한 것으로, 그에게 제공된 로또번호 중 한 조합이 338회(5월 23일 추첨, 당첨금 약 33억원)에서 1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이었다.

손씨는 “올 3월부터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은 14조합의 번호로 매주 빠짐없이 1등에 도전해 왔다”며 “로또리치에 가입한지 약 2달 만에 받은 로또1등 당첨 통보라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손씨는 338회차 1등 당첨금인 33억원을 거머쥐게 된 것일까?

손씨는 “얼마 전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로또를 살 생각조차 못했다”면서 “경황없는 틈을 타 1등 당첨의 행운이 비켜가 버렸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마음을 추스리고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손씨는 다만, “골드티켓 서비스의 뛰어난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한 만큼 로또1등 당첨에 대한 희망을 버릴 이유는 없다”면서 “앞으로도 골드티켓 서비스로 받은 특별추천번호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이 자리에 다시 한 번 꼭 서겠다 다짐!
손씨는 비록 로또1등에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로또리치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으로 지난 26일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받았다.

그는 축하금 증정식에서 “<명예의 전당> 경품은 실제 1등 당첨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려해 준 로또리치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비록 33억원의 당첨금은 놓쳤지만, 300만원이 큰 위안이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음에는 1등에 꼭 당첨돼 이 자리에 다시 한 번 서고 싶다”는 희망도 나타냈다.

한편, 손씨가 가입한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현재까지 16차례에 걸쳐 배출한 대부분의 로또1등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사진 설명 : 338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손영신(가명) 씨는 지난 26일,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로부터 300만원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으로 지급받았다.

도움말:로또리치
홈페이지:www.lottorich.co.kr
로또상담: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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