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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주 삼다수배 아마최강전 … 연구생 출신 이호승 우승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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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제주도 목관아지(牧官衙地)의 풍광 좋은 대청마루에서 21일 제주 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 결승전이 열렸다. 총규모 1억원, 우승상금 1000만원으로 아마 기전으로는 사상 최대였던 이 대회엔 시니어와 주니어 강자들이 모처럼 총출동했는데 연구생 출신의 이호승 6단左이 최근 아마 강자로 급부상한 김현찬 6단을 2 대 0으로 꺾고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바둑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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