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 (朴重勳.33) 과 탤런트 채시라 (蔡時那.31)가 3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조세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뽑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중훈은 지난 96년 13억3천4백만원의 수입을 올려 3억1백만원의 세금을 냈고, 채시라는 13억1천8백만원을 벌어 1억8천3백만원을 납부했다.
김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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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중훈 (朴重勳.33) 과 탤런트 채시라 (蔡時那.31)가 3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조세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뽑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중훈은 지난 96년 13억3천4백만원의 수입을 올려 3억1백만원의 세금을 냈고, 채시라는 13억1천8백만원을 벌어 1억8천3백만원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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