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비단의 향연’ 전 공연 예약 마감 … 폭발적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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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중앙SUNDAY 주관으로 20일까지 열리는 ‘비단의 향연:한·중앙아시아 문화 교류 축제’가 예약 폭주로 16일 인터넷 예매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관객들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좌석을 배정받지 못하신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18일은 영상전을 제외한 공연과 사진전은 쉽니다. 19~20일 예약을 하셨더라도 공연 5분 전까지 도착해 티켓과 교환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됩니다.

예약 없이 현장에 오신 분들은 남는 좌석이 있을 경우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종로 씨너스 단성사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각각 열리는 중앙아시아 3국의 영상전과 사진전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진전은 예약이 필요 없지만 일부 시간대 영화는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모든 행사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culture.joins.com/centralasia) 또는 02-751-9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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