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북부 “신동아파밀리에 계약율 급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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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이지구에서 3,316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미분양물량이 시간이 갈수록 눈에 뛰게 줄었다. 분양대행사 김병삼 본부장은 “양도세 감면 혜택과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무상,시스템에어컨 무상 등 분양가 인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3월 조건완화이후 현재 가계약 포함 700여건의 신규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삼 본부장은 "양도세 감면ㆍ전매제한 철폐, 7월 경의선복선전철 개통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의 호재에다 파격적인 마케팅전략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다른 건설사 관계자까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 사업장은 현재 153㎡(구46형), 165㎡(구49형), 183㎡(구55형), 213㎡(구65형)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판촉에 나섰다.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발코니 확장 전액무상등을 시행하고 있다.

◈실질적 분양가 10%인하
이와 함께 이번 조건 변경으로 인해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게 됐다.신동아건설은 중도금 전액무이자 실시로 가구당 약 3000만원의 금리혜택을 볼수 있으며, 이를 분양가로 환산하면 약 6% 정도의 분양가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가구당 1000만원 안팎의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각종 옵션 대부분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효과는 전체 10% 수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고양시 덕이지구는 최근 양도세감면조치로 신규 계약자에 한해 양도차익의 6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아울러 일산과 파주 신도시의 지리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양신도시 추진에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3316가구로 오는 2010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분양방법:신청금 입금순에 의한 선착순 계약
1채당 신청금 200만원 (미계약시 신청금 전액 환불)
농 협:1272-01-001030
예 금 주:드림리츠(주)
상담 및 신청금 접수문의: 031)932-18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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