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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 높이의 실제 초대형 트랜스포머 등장!

중앙일보

입력


750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관객을 동원한 최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마스코트 범블비가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칸에서 트랜스포머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제(한국시간 기준) 개막한 제62회 칸영화제에서는 초대형 범블비 모형이 전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건물 2층 높이의 범블비 초대형 모형은 해외 메이저 영화사들의 숙소인 프랑스 칸 칼튼 호텔 앞에 전시되어 있다. 애교와 유머감각을 갖춘 범블비는 여성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칸영화제에 참석한 범블비의 초대형 모형은 크레인으로 부품들을 옮겨 조립했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칸에서 전시 중인 이 범블비 초대형 모형은 2007년 ‘트랜스포머’ 개봉 당시, 한국의 남산 N타워에 전시되어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모델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초대형 범블비의 조립 과정은 TV중앙일보에서 볼 수 있다.

뉴스방송팀 강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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