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택시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25.6% 인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3일 도내 택시요금을 서울시와 같은 수준인 기본요금 현행 1천원에서 1천3백원으로, 추가요금은 2㎞ 기본거리후 2백51m마다 1백원에서 2백10m마다 1백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거리.시간 병산요금은 61초당 1백원에서 51초당 1백원으로 인상되며 현재 20%인 심야요금 할증률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정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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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택시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25.6% 인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3일 도내 택시요금을 서울시와 같은 수준인 기본요금 현행 1천원에서 1천3백원으로, 추가요금은 2㎞ 기본거리후 2백51m마다 1백원에서 2백10m마다 1백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거리.시간 병산요금은 61초당 1백원에서 51초당 1백원으로 인상되며 현재 20%인 심야요금 할증률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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