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울, 미국 동물단체가 주는 ‘좋은 광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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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방송 중인 쏘울 TV 광고가 동물권익보호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시민 모임(PETA)’이 선정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 광고는 쳇바퀴를 돌고 있는 햄스터 사이에서 한 햄스터 가족(작은 사진)이 쏘울을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내용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했다. PETA는 실제 동물을 광고 촬영에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동물 학대를 사전에 차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단체는 200만 명 이상의 회원과 지지자를 보유한 단체로 해마다 동물과 관련된 광고상을 선정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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