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토브리그]쌍방울 레이더스, 연고기업과 컨소시엄 구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 쌍방울 레이더스 박효수사장은 7일 모기업 쌍방울 (주) 의 재정지원이 크게 감소, 삼양사.한솔PCS 등 전북 연고지 기업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구단을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태 타이거즈는 7일 투수 이재만.내야수 장성호와 98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이재만은 2천5백만원에, 장성호는 1천만원 (40%) 인상된 3천5백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