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미래 향한 두 바퀴 물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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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호 01면

자전거 두 바퀴가 서울 도심을 뒤덮었다. 25일 오전 서울시·중앙일보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한 ‘하이 서울 자전거대행진’에서 6000여 명의 시민이 올림픽공원~올림픽대교~성동교~신당역~을지로~서울광장까지 15㎞ 구간에서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을 비롯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나경원·강승규·김태원·박영아 의원, 구자열 LS전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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