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육청,내년 창원.마산 등에 9개 초.중.고교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남도교육청은 29일 내년 3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도내 개발지역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늘어난 창원.마산.김해.양산 등 도내 7개 지역에 9개 초.중.고등학교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에 개교되는 신설학교는 거제시신현읍양정리 거제중앙중학교 (예정학급수 7개) , 창원시 상남지구 창원중앙여고 (10학급) , 마산시 회원구 구암동 마산구암고 (10학급) , 김해시 외동 김해경원고 (6학급) , 양산시 웅상읍 평산리 양산웅상고 (6학급) 등 5개교 41학급이다.

이와함께 내년 9월 신설, 개교되는 4개 초등학교는 마산시합포구월영동 마산신월초등학교 (36학급) , 진해시자은동 진해자은초등교 (24학급) , 김해시 외동 김해봉명초등교 (36학급) , 진주시 신안동 진주배영초등교 (36학급) 등 모두 1백32학급이다.

창원 = 김상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