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생활 소품들을 선보인 어린이 패션쇼가 21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렸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앞치마·두건·가방 등을 착용한 어린이들이 패션쇼 입장을 위해 서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공연, 재활용 생활용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서초구는 다양한 재활용 소품 4100여 점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김태성 기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생활 소품들을 선보인 어린이 패션쇼가 21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렸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앞치마·두건·가방 등을 착용한 어린이들이 패션쇼 입장을 위해 서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공연, 재활용 생활용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서초구는 다양한 재활용 소품 4100여 점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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