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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승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여자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승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어창선 감독대행이 20일 감독으로 공식 승진했다. 계약 기간과 대우 등은 추후 결정된다. 어 감독은 2004년 코치로 구단에 합류, 2006년 12월부터 수석코치로 사령탑을 보좌했다.

◆‘골 넣는 수비수’ 차두리 시즌 2호골

차두리(29·TuS코블렌츠)가 20일(한국시간) MSV 뒤스부르크와 2008~2009 독일 2부리그 원정경기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해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신수지, 리듬체조 월드컵서 하위권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18·세종대)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연습 중 무릎을 다쳐 볼과 리본 연기를 기권한 바람에 전체 49명 중 48위에 머물렀다.

◆징계 풀린 이천수, 22일 복귀할 듯

지난달 7일 FC서울과 개막전 때 오프사이드 판정에 불만을 품고 부심을 향해 ‘주먹 감자’와 ‘총쏘기’ 동작을 했다가 6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전남 이천수(28)가 징계가 풀려 이르면 22일 홈경기 때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NBA 레이커스, 8강 PO 1차전 이겨

LA 레이커스가 2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유타 재즈를 113-10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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