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뉴욕 생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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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24)의 뉴욕 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10일 밤 자정 제시카 고메즈의 뉴욕에서의 모델 활동과 일상을 담은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 2’를 방송한다.

제시카 고메즈는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DKNY, 리바이스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거친 세계 최고의 모델이다. 국내에선 비키니 차림으로 출연한 휴대전화 광고를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가수 테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각종 행사와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 2’는 자신의 주무대인 뉴욕으로 돌아간 제시카 고메즈의 뉴욕 활동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10일 방송에선 바쁜 일정 가운데 친구들과 틈틈이 쇼핑을 하거나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등 자유로운 뉴요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  

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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