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대통령의 행동은 법치가 아니라 자신의 세력만을 신뢰하고 국민의 한 (恨) 과 증오 등의 정 (情)에 영합해 '대권' 을 행사하는 이른바 '정치 (情治) 정치' 였다 …차기대통령은 21세기를 내다보는 국가운영이 요청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정치정치' 의 탈피가 대전제다. "
- 도쿄신문, 사설에서.
▷ "차기대통령은 장관들을 임명하기전 IMF에 장관 리스트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소말리아로 간주될 것이다. "
- 리베라시옹이 인용한 한 서울대생의 말.
▷ "한국은 덩치가 너무 커 IMF의 구제체제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한국을 구제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대만의 동참이 필요할지 모른다. "
- 워싱턴 포스트, 경제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 "이제 에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 한나라당 서상목 (徐相穆) 대선기획본부장, 이회창후보가 실수만 안 하면 1위 탈환이 가능하다며.
▷ "마라톤에서 과속주자는 결코 후반까지 페이스를 유지못하는 법이다. "
- 국민회의 정동영 (鄭東泳) 대변인, 이회창후보 지지율 급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