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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행상 시상식 호암아트홀서 11명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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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姜晋求) 이 주최하는 제22회 효행상 시상식이 18일 오전10시 서울중구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최광 (崔洸) 보건복지부 장관.이현재 (李賢宰) 학술원 회장.이영덕 (李榮德) 정신문화연구원장등 내빈과 수상자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효행대상은 신춘희(申春嬉. 50. 여. 대전시대덕구평촌동) 씨가, 경로대상은 독거노인 세대 방문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펴 온 서정순 (徐貞順.41.여.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씨가 각각 수상했다.또 경로수녀회 (대표 말타 브르네)가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효행부문

▶효행상 金貞愛 (68.여.전남 강진군 군동면)

▶李殷冠 (65.충남 공주시 금학동)

▶全明子 (54.여.서울 송파구 잠실7동)

▶鄭甲龍 (52.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 경로부문

▶경로상 金榮洙 (53.충남 보령시 화산동)

▶金鎔伊 (49.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李姬順 (62.여.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秋菊香 (51.여.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고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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