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컴퓨터도 재활용이 용이한 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환경부는 5일 연간 1백만대에 이르는 폐 (廢) 컴퓨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를 '제1종 지정제품' 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1종 지정제품이란 의무적으로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품목으로 현재 자동차.냉장고.세탁기.텔레비전.에어컨등 5종이 지정돼 있다.
양영유 기자
내년부터는 컴퓨터도 재활용이 용이한 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환경부는 5일 연간 1백만대에 이르는 폐 (廢) 컴퓨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를 '제1종 지정제품' 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1종 지정제품이란 의무적으로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품목으로 현재 자동차.냉장고.세탁기.텔레비전.에어컨등 5종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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