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궁선수권 남녀부]한남투신·홍성군청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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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남투신과 홍성군청이 제29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남녀부 정상을 차지했다.

한남투신은 1일 청주양궁장에서 벌어진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계양구청을 맞아 2백43점으로 동률을 이룬후 연장 2라운드에서 1점차로 신승했다.

홍성군청은 여자부 결승에서 대구서구청을 2백36점 - 2백33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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