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켐’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디젤 제조 장치를 특허 출원한 이후 이 기술을 바탕으로 충남 금산군에 바이오디젤 플랜트를 준공해 시험 가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캄보디아 TCA사와 자트로파·대두유·팜·옥수수 등 식물성 원유 수입에 관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고,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투자청과 농장 부지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바이오디젤의 원료 수급처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화경(사진) 대표는 “이외에도 유기 폐기물의 통합적 제어시스템으로 동물성 배설물 및 음식물 슬러지를 자원화하는 ‘리턴 & 리사이클’ 사업의 기술 자립을 위해 지자체와 재활용사업 공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