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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예금 올들어 모두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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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상호저축은행의 여수신 규모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3월 말 현재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에 비해 7.7% 늘어난 15조29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1.4% 증가했다.

또 저축은행의 예수금도 4.9% 늘었다. 이에 비해 시중 은행의 수신 잔액은 거의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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