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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참여식 교육 … 현장 적용 능력 극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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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올해 준비한 교육과정에는 중소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돼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공동 주관 사업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2009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서 총 7개 과정이 우수 과정으로 선정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서울·대전·대구·부산 등에서 총 91 차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중소기업형 전략기획 5STEP 과정’ ‘중소기업의 효과적 인사 관리를 위한 핵심 5STEP 과정’ ‘난세의 영웅 중소기업 만드는 중소기업형 마케팅 기획력 과정’ ‘가상 중소기업 A사 살리기 프로젝트! 경영위기 극복과 생존을 위한 원가 분석과 원가 절감 실습 과정’ ‘불량발생영향분석(FMEA)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제조품질 문제 해결 과정’ ‘중소기업 이익 창출을 위한 핵심 낭비 개선 기법 실습 과정’ ‘불황 극복 프로젝트! 중소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설비보전기술 C-TPM 실천 과정’이다.

7개의 프로그램은 각 21시간 3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일 동안의 교육비는 물론, 중소기업체에 인건비가 지원된다. 중식 및 간식도 제공되며 교재와 관련 자료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는 7개 중소기업형 맞춤 교육과정에는 특별히 중소기업과 관련된 다방면 컨설팅 경험과 실행 노하우 등이 축적돼 있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높은 교육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여식 교수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본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적용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1989년 순수 민간 주도로 설립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외 기업의 경영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업교육·연수·컨설팅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훈련기관으로 한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축적된 국내외 기업의 방대한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혁신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영 혁신을 위한 산업교육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에는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09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 및 일정에 관한 문의와 신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본 과정 관련 홈페이지(http://shrd.kmac.co.kr) 및 전화(02-3786-0320,0330~1)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수강신청 후 관련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된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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