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또 광우병 발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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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랑스 서북부 지역에서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는 우해면양뇌증 (牛海綿樣腦症 : BSE)에 걸린 소 한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이 소가 속해 있던 79마리의 소떼가 모두 도살됐다고 프랑스 농무부가 지난 6일 발표했다.

프랑스에서 광우병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90년 이후 모두 28번이며 올해 들어서는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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