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가협회 서예전 수상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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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사단법인 한국서가 (書家) 협회 (회장 鄭夏建)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李수光의 시 '도중 (途中)' 을 출품한 姜大云 (46)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문부문 徐弘植.전서부문 金白虎.사군자부문 金判順씨등 3명이 선정됐다.

29일 발표된 심사결과에 따르면 한글.한문.사군자.전각등 4개부문에 1천7백48명이 응모해 수상자를 포함해 4백46명이 입선했다.

입상작은 1, 2부로 나뉘어 10월21일부터 11월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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