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상거래 신기술 발표회 … 오늘 인터컨티넨탈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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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일본 전자상거래실증추진협의회 (ECOM) 신기술발표회' 가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린다.

한국CALS.EC기술협회와 일본ECOM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월 일본통상산업성이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 (CALS) 과 전자상거래 (EC) 의 시범사업을 위해 설립한 민.관합동기구 ECOM의 활동을 집중소개함으로써 일본의 CALS.EC 활동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날 ECOM측 주제발표자와 발표내용은 ▶스즈키 시게키 (鈴木茂樹) ECOM사무국장의 '일본의 EC동향과 ECOM' ▶야스다 미노루 (保田捻) 국제연계 주임연구원의 '해외의 EC동향' ▶아오시마 미키오 (靑島幹郎) EC주임연구원의 '전자결재.전자화폐의 동향' ▶오노 요시가츠 (大野仁勝) 비즈니스 주임연구원의 '기업.소비자간 EC비즈니스모델' ▶고미 도시 (五味俊夫) 보안 주임연구원의 'EC에 관한 통신보안기술' 등이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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