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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다리에 공원조성 2000년까지 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성동구성수1가동 살곶이다리 일대에 오는 2000년까지 송정문화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성동구가 1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만드는 송정공원은 동부간선도로와 광나룻길 사이, 성동교와 장안철교 구간 중랑천 송정제방으로 약 6천여평 규모다.

구는 송정제방과 인접한 살곶이다리의 전통성을 살리기위해 공원진입로에 홍살문을 설치하고 살곶이다리와의 연결 지하도에 한식 담을 쌓을 계획이다.

또 공원에는 놀이시설과 암석오르기.다단식 곡선형 계단등 놀이공간과 제방을 따라 산책로도 만들기로 했다.

문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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