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국을 빛낸 두 황금어깨 선동열·박찬호 … 박찬호 대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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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박찬호 대답

1. 항상 성원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2. 남보다 부족한 환경이 날 자극했다.

이기고 싶었다.

3. 힘을 기르고 꾸준히 공부하고 문화적 관습을 익혀라.

4. 8월12일 시카고 커브스를 상대로 거둔 완투승. 11승째였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패전투수가 됐을때.

6. 손해는 없고 차별은 받았다.

7. 국내 프로를 겪어보지 않아 비교하기 어렵다.

8. 일반인까지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들었다. 따라서 국내 야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9. 시속 98마일 (약 1백57㎞)에 이르는 직구. 10.어려서부터의 꾸준한 체력단련.

11.잠을 잔다.

12.메이저리그의 모든 타자들.

13.시카고 리글리 필드. 경치가 미국같지 않다.

14.콜로라도 쿠어스필드. 타구가 뜨면 넘어간다.

15.내게 너무 소중해 아직 밝힐 수 없다.

쉬운 일이 아니다.

16.톰 캔디오티.대런 드라이포트.

17.상황 (주로 날씨)에 따라 다르다.

투구수는 짧게 가져가려고 노력한다.

18.팀 미팅을 갖는다. 비디오.통계자료는 기본. 19.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

20.약간의 파워 차이가 있으나 충분히 가능하다.

21.마이너리그에서의 2년간.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22.LA에서는 어머니가 해주시고 원정때는 한국식당을 찾는다. 이젠 가는 곳이 정해져 있다.

23.다 잘 먹는다.

24.정장. 힙합 스타일 캐주얼.

25.항상 그립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에 더 그립다.

26.공주에 계신 할아버지.

27.11월께 계획하고 있다.

28.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29.가능한한 오래 하고 싶다.20년 정도.

30.우선 잠을 많이 자고 그뒤 사업이나 코치를 하고 싶다.

31.하지 않겠다.

32.대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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