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내 자식이라도 유괴는 용서못해" 박나리 사건제보 유괴범 아버지

▷ "아무리 내 자식이라도 유괴범죄는 용서할 수 없다."

- 朴나리양 유괴범의 아버지 全씨.

▷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는 바닥에 다시 떨어졌다.

초등학교 어린이 반장선거에서조차 승복하지 않는 일이 우리 사회에 유행할 것이다. 바로 이인제 때문이다."

- 이사철 (李思哲) 신한국당대변인.

▷ "명예를 걸고, 없었다. 또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 이인제지사, 여권의 압력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 "시간이 지나면 李지사의 거품이 빠지지 않겠느냐. 李지사 역시 정권을 야당에 넘겨주자는 것은 아닐테니 거품이 빠진후엔 다시 우리와의 연대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

- 신한국당 한 의원, 이인제씨 출마에.

▷ "李지사가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고 했는데 과연 어느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냐. "

- 신한국당 강재섭 (姜在涉) 정치특보.

▷ "젊은 사람이 안됐다.

어쨌든 지금은 황량하고 빛바랜 늦가을 그림을 보는 것같다."

- 청와대 고위관계자, 이인제씨의 대선출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