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경찰관을 소재로 만든 영화 '하나 - 비' 가 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폐막된 제54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 남우주연상은 미국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원 나이트 스탠드 (One Night Stand)' 에서 열연한 웨슬리 스나이프스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은 미국 보브 고스 감독의 '나이애가라 나이애가라' 에 출연한 로빈 터니가 수상했다.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경찰관을 소재로 만든 영화 '하나 - 비' 가 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폐막된 제54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 남우주연상은 미국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원 나이트 스탠드 (One Night Stand)' 에서 열연한 웨슬리 스나이프스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은 미국 보브 고스 감독의 '나이애가라 나이애가라' 에 출연한 로빈 터니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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